‘자백’, 박스오피스 1위…“개봉 3일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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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29일 6만 9,25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자백'은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자백'은 세계 3대 판타스틱 국젱여화제 '판타스포르토 국제 영화제'에서 최고 감독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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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29일 6만 9,25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8만 6,512명이다.
박스오피스 1위다. ‘자백’은 지난 26일 개봉했다. 공개 직후인 지난 27~29일까지 3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자백’은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의 이야기다.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호평받았다. 여기에 소지섭, 김윤진, 나나의 강렬한 연기로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이다. 이미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자백’은 세계 3대 판타스틱 국젱여화제 ‘판타스포르토 국제 영화제’에서 최고 감독상을 수상했다. 우디네 극동영화제, 스위스 프리부르 국제 영화제 등에도 잇따라 초청됐다.
한편 같은 기간 2위는 ‘리멤버’(감독 이일형)다. 5만 9,290명이 영화를 선택했다. 총 19만 1,535명이 관람했다. 3위는 ‘블랙아담’이다. 4,9877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 7,581명이다.
<사진출처=영화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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