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기후센터, 기후정보서비스 사용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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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기후센터(APCC)는 지난 27~28일 부산 해운대구 센터 내 국제회의장에서 국내 대학 기후 관련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25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APEC기후센터(APCC) 기후정보서비스 사용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센터는 APCC 기후예측·정보서비스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와 APCC 기후정보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국내 기후정보 수요자의 기후예측·정보서비스 활용 역량을 높이면서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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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APEC기후센터(APCC)는 지난 27~28일 부산 해운대구 센터 내 국제회의장에서 국내 대학 기후 관련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25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APEC기후센터(APCC) 기후정보서비스 사용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센터는 APCC 기후예측·정보서비스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와 APCC 기후정보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국내 기후정보 수요자의 기후예측·정보서비스 활용 역량을 높이면서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워크숍은 ▲APCC의 기후예측시스템 및 기후예측 정보의 생산과 검증 기법에 관한 이해 ▲APCC 기후서비스 통합 플랫폼 사용 및 실습 ▲인공지능을 이용한 기온예측 기술개발 사업 동향 탐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APCC 기후서비스 통합 플랫폼을 활용해 사용자 맞춤형 계절(장기)예측 정보를 생산·검증하고, APCC 연구진과 함께 상세화된 기후 예측정보를 생산해보기도 했다.
센터는 향후 기관의 기후예측·정보서비스를 이용할 때 국내의 사용자들이 느껴왔던 개선·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파악·반영해 APCC의 기후정보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국내 사용자층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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