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급 신성 왈도 코르테스 8연승. 펀치로 반데라 킥 제압-UFC

이신재 2022. 10. 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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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도 코르테스가 UFC 데뷔전에서 승리, 격투기 8연승 행진을 했다.

그의 데뷔전 희생양이 된 제러드 반데라는 레그 킥으로 코르테스의 주먹을 견제했다.

둘의 타격 스코어는 73-59. 코르테스는 80%가 주먹이었고 반데라는 70%가 킥이었다.

코르테스는MMA 8연승으로 UFC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고 반데라는 5연패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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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도 코르테스가 UFC 데뷔전에서 승리, 격투기 8연승 행진을 했다. 그러나 기대했던 KO 주먹은 끝내 터지지 않았다.
UFC 데뷔전에서 승리한 코르테스(사진=UFC)
왈드 코르세트는 30일 'UFC 파이트 나이트 213' 헤비급 경기에서 UFC 데뷔전을 치뤘다. MMA 7연승이고 그 중 다섯 번을 KO로 이겨 폭발적인 주먹을 기다렸지만 화끈한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아주 실망스러운 경기는 아니었다. 서너차례 빠른 주먹과 몰아치는 공격으로 옥타곤을 뒤흔들어 경기를 재미있게 끌고 갈 능력은 갖춘 것으로 보였다.

그의 데뷔전 희생양이 된 제러드 반데라는 레그 킥으로 코르테스의 주먹을 견제했다.

킥은 꽤 효과적인 공격 방법이 되었다. 그의 킥이 들어갈 때 마다 코르테스가 움찔움찔 했다.

하지만 코르테스의 주먹이 반데라의 얼굴을 더 많이 때렸고 2회엔 두어차례 그로기가 되었다.

코르테스의 주먹은 위협적이었지만 정확도가 다소 떨어져 넉아웃은 없었다. 정확하게 꽂히기만 하면 누구라도 KO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긴 했다.

둘의 타격 스코어는 73-59. 코르테스는 80%가 주먹이었고 반데라는 70%가 킥이었다. 킥 싸움에선 반데라가 40-10 정도로 앞섰다.

심판들은 코르테스의 펀치 파워에 더 많은 점수를 주었다. 29-28의 1점차였지만 만장일치였다.

코르테스는MMA 8연승으로 UFC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고 반데라는 5연패 늪에 빠졌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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