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일본사절단, 日 정치인 등 만나 대백제전 참여 논의

이찬선 기자 2022. 10. 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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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일본 특별사절단은 일본 정계와 민·관·학 관계자를 만나 내년 9월 개최 예정인 대백제전 참여를 이끌었다고 30일 밝혔다.

충남도에 따르면 일본 시즈오카현과 나라현, 일한친선협회중앙회장인 카와무라 다케오 전 중의원과 오오카 토시타카·노다 세이코 중의원 등이 대백제전 참여 의사를 밝혔다.

특별사절단은 일본 시즈오카현의 '제8회 세계 차 축제'에 참가해 일본 정치인과 지방정부 관계자를 만나 백제문화제 참가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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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즈오카현, 나라현 방문
충남도청.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 일본 특별사절단은 일본 정계와 민·관·학 관계자를 만나 내년 9월 개최 예정인 대백제전 참여를 이끌었다고 30일 밝혔다.

충남도에 따르면 일본 시즈오카현과 나라현, 일한친선협회중앙회장인 카와무라 다케오 전 중의원과 오오카 토시타카·노다 세이코 중의원 등이 대백제전 참여 의사를 밝혔다.

특별사절단은 일본 시즈오카현의 ‘제8회 세계 차 축제’에 참가해 일본 정치인과 지방정부 관계자를 만나 백제문화제 참가 등을 논의했다.

이외에도 내년 하반기 열릴 예정인 제9회 환황해포럼에 일본 관계자의 참석을 요청했다.

나라현에서는 2026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 유치와 케이팝 관련 공동 행사 등 한·일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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