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불편 해소' 보은군 속리산 말티재 일대 주차장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군의 관광 명소인 속리산 말티재 일대 주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행락철이면 속리산 말티재 일대는 관광객들이 타고 온 차량을 고갯길 차선에 불법 주차해 불편 가중과 안전사고에 노출되곤 했다.
군 관계자는 "속리산 말티재 권역 주차장이 완공되면서 관광객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의 관광 명소인 속리산 말티재 일대 주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보은군에 따르면 도비 19억원 포함 총사업비 42억원을 들여 속리산면 갈목리 말티재 일대에 주차면수 212대(2층) 규모 주차시설을 조성했다.
군은 도막 방수공사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행락철이면 속리산 말티재 일대는 관광객들이 타고 온 차량을 고갯길 차선에 불법 주차해 불편 가중과 안전사고에 노출되곤 했다.
말티재 인근에는 속리산 관문과 숲 체험 휴양마을, 꼬부랑길, 솔향공원이 있다. 이 일대에 8개 코스 1683m 규모 집라인과 스카이바이크 등도 운영에 들어가면서 주차장을 확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군 관계자는 "속리산 말티재 권역 주차장이 완공되면서 관광객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