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서 내쳐지는 분위기의 슈퍼스타, 관심 있는 유럽팀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매체 '미러'는 30일 "스포르팅 리스본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을 위해 제안을 건넬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갈망하며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맨유 탈출을 추진했다.
호날두에 대해 관심 있는 유럽팀이 생긴 분위기이다.
하지만, 연막작전이었을까? 스포르팅은 호날두와의 재회를 위한 제안을 건넬 준비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위기의 슈퍼스타에 관심 있는 유럽팀이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30일 “스포르팅 리스본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을 위해 제안을 건넬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갈망하며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맨유 탈출을 추진했다. 하지만, 연봉에 부담을 느껴 관심을 보인 팀은 많지 않았고 잔류했다.
맨유에 잔류한 호날두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불만을 표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압박 훈련 방식에 의문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최근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종료 전에 무단으로 퇴근을 하는 등 물의를 일으키면서 최악의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이로 인해 호날두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호날두는 유럽 무대 이적만 생각하는 분위기다. 이번 여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날아온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에 대해 관심 있는 유럽팀이 생긴 분위기이다. 바로 친정팀 스포르팅이다.
스포르팅의 루벤 아모림 감독은 “스포르팅은 호날두의 복귀를 꿈꾼다. 하지만, 연봉을 감당할 수 없다”며 복귀 가능성을 배제하기도 했다.
하지만, 연막작전이었을까? 스포르팅은 호날두와의 재회를 위한 제안을 건넬 준비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시 네이마르는 다른 반응 ''안토니 힘내, 그거 계속해''
- 메호대전 일으켰던 18세, 어쩌면 호날두 대체하겠는데
- 에투, 앙리 폄하 발언 유출...''내 수준 아냐, 아넬카보다도 못 해''
- 이제는 김민재가 사는 곳도 이슈가 된다...伊 매체가 '집중 조명'
- 스핀 서커스 비난 받는 안토니, “이건 예술이기에 멈추지 않겠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