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박재정, 감동의 '감사' 무대...'절친형' KCM 제치고 최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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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박재정이 K-POP 특집 2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전설의 K-POP 특집 2부로 채워졌다.
완전체로 9년 만에 '불후'를 찾은 플라워는 들국화의 '세계로 가는 기차'를 선곡, 록의 진수로 꽉 채운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분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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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불후의 명곡’ 박재정이 K-POP 특집 2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전설의 K-POP 특집 2부로 채워졌다. 첫 무대를 연 GHOST9은 2PM ‘Heartbeat’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완전체로 9년 만에 ‘불후’를 찾은 플라워는 들국화의 '세계로 가는 기차'를 선곡, 록의 진수로 꽉 채운 무대를 선사했다.
가희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Come Back Home‘을 선곡, 섹시한 매력은 물론, 강렬한 힙합걸의 매력을 방출하며 무대를 채웠다.
KCM은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선곡, 농도 짙은 애절함이 가득한 목소리로 좌중을 압도했고 플라워의 3승을 저지했다.
마지막 무대는 박재정이 꾸몄다. 14번 출연을 통해 2번의 1승만을 거뒀던 박재정은 김동률의 ‘감사’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앞두고 “이 무대는 제 역사상 베스트 클립, 베스트 무대가 될 것”이라고 했던 말처럼 기립박수를 자아냈고 결국 이날 최종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분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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