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뜰 친환경 쌀, '천년미(米)소(笑)'사전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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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의림지뜰 친환경 쌀의 브랜드를 '천년미소'로 확정하고 이를 제천시하늘뜨레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하늘뜨레법인) 에서 사전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천년미소'는 1포 기준 20㎏/7만2000원, 10㎏/3만7000원, 4㎏/1만7000원에 판매하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택배비를 지원해 소비자들의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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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브랜드 '천년미소' 확정…45톤 수확 예상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의림지뜰 친환경 쌀의 브랜드를 '천년미소'로 확정하고 이를 제천시하늘뜨레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하늘뜨레법인) 에서 사전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늘뜨레법인을 통해 '천년미소' 수확량 45톤 가량을 판매할 예정으로, 11월 11일까지 사전주문을 받아 판매를 한다.
'천년미소'는 1포 기준 20㎏/7만2000원, 10㎏/3만7000원, 4㎏/1만7000원에 판매하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택배비를 지원해 소비자들의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천년미소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무농약 인증쌀로 높은 품질은 물론 밥맛까지 훌륭한 최고의 쌀"이라며 "우리 고장, 우리 쌀 천년미소가 전국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많이 구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년미소'는 천년의 역사를 가진 의림지의 맛있는 쌀을 먹고 미소(米笑)를 짓는다는 뜻으로, 미소(微笑)를 이용한 일종의 언어유희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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