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kg 감량' 홍진영, 갸름한 턱에 찔리겠는데…이 추운 날 맨다리 노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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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은 짧았고 어느새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검은색 티셔츠, 베이지 미니스커트에 긴 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홍진영은 강렬한 레드 립과 진한 음영이 들어간 메이크업으로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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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가수 홍진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은 짧았고 어느새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검은색 티셔츠, 베이지 미니스커트에 긴 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추위에 고스란히 노출된 맨다리가 빨갛게 돼 시선을 모았다.
특히 홍진영은 강렬한 레드 립과 진한 음영이 들어간 메이크업으로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홍진영은 2009년 표절 논문을 이용해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석사 학위를 땄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파문을 일으켰다. 홍진영은 여러 차례 논문 표절을 부인했으나 뒤늦게 "성숙하지 못하고 어른답지도 못했다"며 "모든 걸 인정하고 반성하겠다. 너무 큰 실례를 저질렀다"고 사과한 후 자숙에 들어갔다.
홍진영은 지난 4월 신곡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복귀했다. 방송 활동 중단 후 7kg 가량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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