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코랄라서 '오롯이 자연, 네이처 콘서트' 개최

김진호 2022. 10. 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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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오는 11월 12일 문경에코랄라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저탄소 기획 공연 '오롯이 자연, 네이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일러스트레이터 양종은의 창작 캐릭터 꼬미니가 문경 캐릭터그룹 랄라스타즈와 함께 친환경 콘서트를 준비해간다는 스토리로 온라인상에서 환경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에코 테마파크인 문경에코랄라에서 진행하는 환경콘서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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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 자연, 네이처 콘서트' 팸플릿 (사진=문경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는 오는 11월 12일 문경에코랄라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저탄소 기획 공연 '오롯이 자연, 네이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지구를 위해 작은 실천을 하고 있는 모두가 모여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의미의 소규모 콘서트로 꾸며진다.

전기발전차 사용, 친환경 소재 무대 연출, 인쇄물 최소화 등 환경을 생각하고 탄소배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자체 기준에 의거 기획됐다.

재즈아티스트 양지, 김마스터트리오, 여행스케치, 하이미스터메모리, 과학 유튜버 궤도, 자전거탄풍경 순으로 진행된다.

청년 작가 권혁준의 대형 조형물도 선보인다.

일러스트레이터 양종은의 창작 캐릭터 꼬미니가 문경 캐릭터그룹 랄라스타즈와 함께 친환경 콘서트를 준비해간다는 스토리로 온라인상에서 환경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경에코랄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에코 테마파크인 문경에코랄라에서 진행하는 환경콘서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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