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블루멤버스 누적회원 1,000만명 넘겼다

 -2007년 런칭 후 16년 만에 1,000만명 돌파

 -감사 이벤트 시행

 현대자동차가 블루멤버스 누적 가입 회원 수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현대차는 10월31일부터 11월6일까지 홈페이지 내 이벤트란을 통해 '천만다행(千萬多幸) 휴면 포인트 찾기'를 진행한다. 블루멤버스 소비자가 포인트 찾기로 잔여 포인트를 확인 후 응모 하면 추첨을 통해 블루멤버스 100만 포인트 적립(1명), 애플 아이패드 미니(5명), 발뮤다 더 토스터 오븐(9명),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15명), BHC 치킨 세트(7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900명)를 증정한다(일부 경품 제세공과금 고객 부담).

 또한, 현대차는 10월31일부터 11월20일까지 '매일매일 블루멤버스 포인트 팡팡'이라는 룰렛 추첨 이벤트를 홈페이지에서 운영한다. 1주차(10월31일~11월6일)에 1,000포인트씩 지급(1만명), 2주차(11월7일~11월13일)에 1만포인트씩 지급(1,000명(, 3주차(11월14일~11월20일)에 100만 포인트씩 지급(10명)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현대차는 블루멤버스 회원만을 위한 블루멤버스 무비 나이트도 진행한다. 11월~12월 사이 서울, 경기, 6대 광역시(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인천)에서 시행하며 참여 희망 블루멤버스 회원은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해 입장권을 구매하면 된다.(11월 : 블랙 팬서2 / 12월 : 아바타2 예정)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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