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가왕 '총각김치', 회심의 선곡! 유영석X고유진 "최고의 고음"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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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연출 김선영)'에서는 신흥 가왕 '총각김치'의 첫 번째 가왕 방어전과 그의 자리를 노리는 도전자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오늘, 신흥 가왕 '총각김치'가 회심의 선곡으로 가왕 방어전을 펼친다.
가요계 레전드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 짜릿한 고음과 함께 완벽하게 소화한 '총각김치'에 유영석은 "정말 좋은 소리와, 여지없는 최고의 고음이었다!"라며 '총각김치'의 첫 가왕 방어전에 극찬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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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연출 김선영)’에서는 신흥 가왕 ‘총각김치’의 첫 번째 가왕 방어전과 그의 자리를 노리는 도전자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오늘, 신흥 가왕 ‘총각김치’가 회심의 선곡으로 가왕 방어전을 펼친다. ‘5연승 가왕’ 카디 김예지를 꺾고 가왕석에 오른 가왕 ‘총각김치’는 연승을 이어가기 위해, 본인의 장점을 제대로 뽐내는 ‘필살곡’을 준비한다. 가요계 레전드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 짜릿한 고음과 함께 완벽하게 소화한 ‘총각김치’에 유영석은 “정말 좋은 소리와, 여지없는 최고의 고음이었다!”라며 ‘총각김치’의 첫 가왕 방어전에 극찬을 보낸다. 고유진 역시 “‘가왕’의 포스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며 감탄한다. 과연 가왕 ‘총각김치’는 본인의 장점을 십분 발휘한 ‘필살 곡’으로 첫 가왕 방어전에서 승리해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레전드 보컬리스트’ 조장혁이 혀를 내두르며 감탄한 실력자가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조장혁과 유영석은 “마음만 먹으면 어떤 노래라도 본인의 곡처럼 부르실 수 있는 분 같다. 신의 경지에 이른 분이다!”, “이런 노래에 제가 무슨 말을 한들 의미가 있겠나!”라며 무언(?)의 찬사를 보탠다. 과연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 이 복면가수는 가왕 ‘총각김치’를 꺾고 새로운 가왕이 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윤상을 비롯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복면가수가 나타난다. 한 복면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판정단 석에서는 환호성과 뜨거운 박수가 이어진다. 특히 윤상은 “본인의 진가를 다 보여주셨다! 보물을 만난 기분이다!”라며 이 복면가수의 무대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고 ‘소란’ 고영배 역시 “매 라운드 점점 더 잘하고 계신다. 이분의 정체가 더 궁금해진다.”라며 이 복면가수에 대한 궁금증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판정단을 푹 빠지게 만든 이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187대 가왕석을 두고 펼쳐지는 뜨거운 가창력 대결은 오늘 저녁 6시 5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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