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조카 학부모 수업에 고무신 패션 “연예인으로 오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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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가 조카의 학부모 참관 수업에 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조카의 학부모 참관일 우리가 가버렸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참관 수업 당일 고은아는 민낯에 레드립, 꽃무늬 조끼에 도트무늬 치마, 고무신을 신고 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은아의 어머니는 "연예인으로 와야 했다"고 다그쳤지만 고은아는 개의치 않고 조카의 체육 수업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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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고은아가 조카의 학부모 참관 수업에 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조카의 학부모 참관일 우리가 가버렸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참관 수업 당일 고은아는 민낯에 레드립, 꽃무늬 조끼에 도트무늬 치마, 고무신을 신고 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은아의 어머니는 "연예인으로 와야 했다"고 다그쳤지만 고은아는 개의치 않고 조카의 체육 수업을 지켜봤다.
조카는 할머니, 부모님, 이모, 삼촌이 대거 참석했는데도 아는 척을 하지 않았고 고은아의 언니는 "네가 고무신 신고 있어서 그렇다"고 고은아를 타박했다.
이후 조카는 "나 수업 중에 엄마가 사진을 보여줬는데 이모가 난리 났더라"며 솔직한 반응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집으로 돌아온 조카는 "학교 끝나고 종례를 했는데 애들은 다 이모가 아직 있는 줄 알더라. 근데 이모가 먼저 갔잖아. 애들이 다 사인 받아오라고 했다"고 은근히 아쉬워했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인 엠블랙 출신 미르와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방가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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