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이태원 참사에 "너무 슬프고 충격적인 사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대해 "너무 슬프고 충격적인 사고"라며 "믿기지 않는 일"이라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 압사 사고로 이날 오전 6시 기준 149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태원 해밀턴 호텔 인근 좁은 골목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넘어지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대해 "너무 슬프고 충격적인 사고"라며 "믿기지 않는 일"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안타까운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적었다.
또 "사고 현장과 병원에서 밤새 헌신한 경찰과 소방대원, 의료진들. 그리고 사고 수습에 함을 보탠 시민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마음 전한다"며 "누구에게도 벌어져서는 안되는 일이 벌어져 참담할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 압사 사고로 이날 오전 6시 기준 149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는 76명으로 총 사상자는 227명이다. 이태원 해밀턴 호텔 인근 좁은 골목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넘어지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울에 비친 충격적인 광경…상가 건물서 사이 좋게 노상 방뇨한 부부(영상)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안양,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K리그1 승격(종합)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