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만의 색과 빛의 향연'…인천시민디자인 한마당, 31일 개최

함상환 2022. 10. 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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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31일 시청 인천애뜰 광장에서 '초일류 글로벌도시, 빛이 아름다운 인천'을 주제로 '제8회 인천시민디자인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해 동안 인천시민과 함께 공공디자인 정책을 발굴한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대학생들의 다양한 도시디자인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2022 I-DESIGN 100' 수상작 전시와 인천시청 파사드를 활용한 미디어아트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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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인천색×에스더버니 포토존 이벤트
인천애뜰 미디어아트쇼 상영

(포스터=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31일 시청 인천애뜰 광장에서 '초일류 글로벌도시, 빛이 아름다운 인천'을 주제로 '제8회 인천시민디자인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해 동안 인천시민과 함께 공공디자인 정책을 발굴한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대학생들의 다양한 도시디자인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2022 I-DESIGN 100' 수상작 전시와 인천시청 파사드를 활용한 미디어아트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젊은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에스더버니' 캐릭터가 인천색을 입고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됐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게시하면 인천색 일러스트 엽서 등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고은정 인천시 도시디자인단장은 "시민에게 도시디자인 정책을 알리고자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난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 제공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모든 도시디자인 정책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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