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왜 이태원에서 사고가?" 대형 참사에 잇단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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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은 대형 참사가 발생한 서울 이태원동이 어떤 지역인지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별도의 기사로 '이태원이 서울 도심의 인기 유흥지역이자 교통 허브 역할을 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도 '서울의 밤 문화에서 이태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도시에서 외국인이 많이 몰리고 서울의 동성애 공동체도 이곳에 집중돼 있다'고 이태원의 지역 특징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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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은 대형 참사가 발생한 서울 이태원동이 어떤 지역인지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별도의 기사로 '이태원이 서울 도심의 인기 유흥지역이자 교통 허브 역할을 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신문은 '이태원이 서울의 가장 국제화되고 자유로운 동네이자 외국인 거주지'라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도 '서울의 밤 문화에서 이태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도시에서 외국인이 많이 몰리고 서울의 동성애 공동체도 이곳에 집중돼 있다'고 이태원의 지역 특징을 전했습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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