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세계' 푸틴의 핵 위협...러시아가 보유한 핵무기 위력은?

백아영 2022. 10. 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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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형식의 국제 뉴스 프로그램으로 지난주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국제뉴스 프로파일링-뜨거운 세계'(이하 '뜨거운 세계')가 오늘(30일) 2회를 방송한다.

'뜨거운 세계'는 2회에서도 '러시아 푸틴의 핵 위협'이란 가장 뜨겁고 굵직한 주제를 프로파일링을 통해 입체적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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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형식의 국제 뉴스 프로그램으로 지난주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국제뉴스 프로파일링-뜨거운 세계'(이하 '뜨거운 세계')가 오늘(30일) 2회를 방송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첫 회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이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뜨거운 세계'는 프로파일링 기법을 적용한 스토리텔링 방식을 활용해 자칫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기 쉬운 주제를 쉽고 재밌게 전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뜨거운 세계'는 2회에서도 ‘러시아 푸틴의 핵 위협’이란 가장 뜨겁고 굵직한 주제를 프로파일링을 통해 입체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뜨거운 세계'의 MC인 마리엘 산드라 코르베는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에스토니아의 국민으로서 전쟁에 대한 남다른 소회를 생생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 푸틴, 정말 핵 버튼을 누를 것인가?

지난 2월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특별군사작전이란 이름으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격적인 침공을 단행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의 거센 반격에 전쟁은 그의 뜻대로 흘러가지 않고 있다. 수만 명의 러시아군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급기야 ‘푸틴의 자존심’이라고 불리는 크림대교까지 폭파당한 당황. 이에 푸틴은 최후의 수단인 핵 카드까지 만지작거리는 모습을 연출하며 전 세계를 향한 위협을 멈추지 않고 있다. '뜨거운 세계'는 러시아가 보유한 핵무기의 위력과 실제 사용 가능성을 분석했다.


- 강한 이미지에 집착하는 푸틴… 그의 미래는?

푸틴은 웃통을 벗고 사냥을 하고 얼음물에 들어가는 모습을 연출하는 등 지난 20년간의 집권 기간 동안 끊임없이 강한 남자의 이미지를 만드는 데 몰두해왔다. 푸틴의 이런 이미지메이킹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있는 것일까? '뜨거운 세계'는 프로파일링 기법을 활용해 푸틴의 말과 행동을 철저히 해부했다. 또한 대규모 징집령 발령 이후 악화된 국내 여론에 직면한 푸틴의 현 상황과 그의 미래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 낮아지는 핵 문턱…북한의 핵 실험 임박?

전 세계의 관심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쏠려 있는 사이 동아시아에서는 북한이 연일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혼란한 국제정세를 틈타 핵보유국으로서 지위를 인정받으려는 북한의 계획적인 움직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과 우리에게 주는 교훈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 역대급 인플레이션…고물가에 맞서는 사람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두 국가의 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삶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는 역대급 인플레이션으로 생활 물가가 크게 높아지면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뜨거운 세계'는 에스토니아와 벨기에의 현지 통신원을 연결해 고물가에 맞서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취재했다.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지만 내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들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프로파일링 기법을 도입한 새로운 형식의 국제뉴스 프로그램 '뜨거운 세계'. 이휘준 아나운서와 방송인 마리엘 산드라 코르베의 진행 속에 국제 문제를 전문적으로 취재해온 MBC 권희진 기자와 튀르키예 언론 한국특파원 출신인 알파고 시나씨, 그리고 국내 최고의 유라시아 전문가인 제성훈 한국외대 교수가 패널로 출연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모든 것을 파헤친 이번 방송은 오늘(30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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