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슬로바키아 총리 만나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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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에두아르드 헤게르 슬로바키아 총리를 만나 부산 세계 박람회 개최 지지를 요청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확대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의선 회장은 2006년 12월 가동 이후 지난해 누적 생산 400만 대를 달성하며 유럽 공략의 전초 기지로 성장한 기아 오토랜드 슬로바키아에 대한 슬로바키아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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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에두아르드 헤게르 슬로바키아 총리를 만나 부산 세계 박람회 개최 지지를 요청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확대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슬로바키아는 체코, 폴란드, 헝가리와 함께 소속된 비셰그라드 그룹에서 의장국을 맡고 있으며, 기아는 슬로바키아에서 유럽 생산 거점인 '기아 오토랜드 슬로바키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정의선 회장은 2006년 12월 가동 이후 지난해 누적 생산 400만 대를 달성하며 유럽 공략의 전초 기지로 성장한 기아 오토랜드 슬로바키아에 대한 슬로바키아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정 회장은 부산 세계 박람회의 미래 비전, 한국과 부산의 역동성과 미래 지향성을 설명하며 부산 세계 박람회 개최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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