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10대' 안유진 VS '40대' 김희선, 같은 옷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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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의 안유진(19)이 배우 김희선(4선)과 같은 옷을 다른 느낌으로 소화했다.
안유진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17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
안유진이 선택한 의상은 앞서 김희선이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제작발표회 당시에 입은 옷이다.
안유진이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더했다면 김희선은 칼 단발로 세련미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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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아이브의 안유진(19)이 배우 김희선(4선)과 같은 옷을 다른 느낌으로 소화했다.
안유진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17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안유진은 데님 투피스 패션으로 청량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인형 같은 비주얼에 운동으로 다져진 넘사벽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안유진이 선택한 의상은 앞서 김희선이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제작발표회 당시에 입은 옷이다.
김희선은 데님 투피스에 갈색의 롱부츠를 착용해 감각적인 룩을 연출했다. 특히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눈부신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유진이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더했다면 김희선은 칼 단발로 세련미를 살렸다. 두 미녀 스타들은 같은 옷을 다른 느낌으로 각자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태 미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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