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군축·검증 담당 차관보 다음 달 5일까지 韓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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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29일(현지시간) 맬러리 스튜어트 군축·검증·규정준수 담당 차관보가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튜어트 차관보는 이번 양국 방문에서 확장억제와 군축, 미사일방어, 우주 안보 및 신흥기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국무부는 전했습니다.
스튜어트 차관보는 한국에 머무는 동안 한국 외교부와 유엔 군축실이 공동 주관하는 제21차 한-유엔 군축·비확산문제 합동회의에도 참석한다고 국무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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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29일(현지시간) 맬러리 스튜어트 군축·검증·규정준수 담당 차관보가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튜어트 차관보는 이번 양국 방문에서 확장억제와 군축, 미사일방어, 우주 안보 및 신흥기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국무부는 전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북한이 제7차 핵실험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는 관측과 함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됩니다.
스튜어트 차관보는 한국에 머무는 동안 한국 외교부와 유엔 군축실이 공동 주관하는 제21차 한-유엔 군축·비확산문제 합동회의에도 참석한다고 국무부는 덧붙였습니다.
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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