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스포티파이 차트 진입… 글로벌 흥행 순항

박상후 기자 2022. 10. 3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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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컨셉트 포토
방탄소년단 진의 첫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Daily Top Songs Global) 최신 차트(10월 28일 자)에 따르면 진의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공개 첫날 414만 6790회 스트리밍되며 17위로 진입했다.

또한 이 곡은 국가/지역별 데일리 톱 송 차트 태국·베트남·사우디아라비아·파키스탄 1위를 포함해 총 54개 국가/지역에서 차트인했다.

이와 함께 '디 애스트로넛'은 이날 기준으로 전 세계 9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고,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4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 애스트로넛'은 진이 작사에 참여해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명)를 향한 애정 담은 첫 솔로 싱글이다.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제대로 발산하는 진이 특유의 감성으로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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