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뭔가 다른 '페이커' 라이즈...T1, 징동에 2대1 리드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1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롤드컵 4강전 징동 게이밍(JDG)과의 3세트서 '페이커'의 라이즈가 '야가오'의 아지르를 압도하며 2대1로 리드를 잡았다.
징동의 탑 다이브 때 '제우스'의 갱플랭크가 죽은 T1은 이어진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도 상체가 잡혔다. 경기 6분 바텀으로 이동한 '페이커'의 라이즈가 징동의 2명을 처치한 T1은 탑에서 '제우스'가 '카나비'의 비에고를 죽였다.
바텀 정글서 '호프'의 아펠리오스를 끊어낸 T1은 탑에서 '제우스'의 갱플랭크가 '369'의 레넥톤에게 솔로 킬을 내줬다. 하지만 경기 14분 바텀 레드 싸움서 '카나비'의 비에고를 정리한 T1은 경기 19분 미드 싸움서 징동의 3명을 처치했다.
승기를 잡은 T1은 바론을 여유있게 가져왔다. 경기 22분 미드 싸움서 2명이 죽은 T1은 징동의 바텀 3차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냈다. 바텀 정글서 '카나비'의 비에고를 끊은 T1은 탑에서 '페이커'의 라이즈가 '369'의 레넥톤을 솔로 킬로 잡았다.
경기 29분 바론 버프를 두른 T1은 미드에서 벌어진 싸움서 에이스를 띄웠다. 밀고 들어가 징동의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밀어낸 T1이 2대1로 리드를 잡았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