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신곡 'The Astronaut’ 스포티파이 차트 진입..글로벌 흥행 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진의 'The Astronaut'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Daily Top Songs Global)'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10월 28일 자)에 따르면, 진이 지난 28일 발표한 솔로 싱글 'The Astronaut'는 공개 첫날 414만 6,790회 스트리밍되며 17위로 진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방탄소년단 진의 ‘The Astronaut’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Daily Top Songs Global)’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10월 28일 자)에 따르면, 진이 지난 28일 발표한 솔로 싱글 ‘The Astronaut’는 공개 첫날 414만 6,790회 스트리밍되며 17위로 진입했다. 이 곡은 국가/지역별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는 태국,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1위를 포함해 총 54개 국가/지역에서 차트인했다.
‘The Astronaut’는 이와 함께 10월 29일까지 기준으로 전 세계 9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고,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10월 28일 자)에서 4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he Astronaut’는 진이 작사에 참여해 아미(ARMY)를 향한 애정을 담은 첫 솔로 싱글로,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제대로 발산하는 진이 특유의 감성으로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kangsj@osen.co.kr
[사진] 하이브 뮤직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