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배재대 한국-시베리아센터, 한양대와 공동학술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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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는 한국-시베리아센터가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와 서울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 후원 아래 첫번째 세션인 '북극, 개발과 보존: 국제적 경쟁과 협력'에서는 배규성 배재대 한국-시베리아센터 연구교수와 이주연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 연구교수가 차례로 '북극의 신냉전과 협력', '북극 지역 게임 체인저와 러시아의 대응'을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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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한국-시베리아센터가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와 서울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 후원 아래 첫번째 세션인 ‘북극, 개발과 보존: 국제적 경쟁과 협력’에서는 배규성 배재대 한국-시베리아센터 연구교수와 이주연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 연구교수가 차례로 ‘북극의 신냉전과 협력’, ‘북극 지역 게임 체인저와 러시아의 대응’을 각각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인 ‘북극, 개발과 보존: 인류공동의 가치’에서는 서승현 동덕여대 교수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러시아의 소수민족들: 시베리아 소수민족을 포함하여’와 이성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의 ‘북극항로의 지속 가능한 이용과 관리’라는 주제의 발표가 진행됐다.
◇배재대 간호학과,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캠페인
배재대는 간호학과가 질병관리청 후원 국제한인간호재단(GKNF) 서포터즈 활동으로 대전권역을 대표, 지역 초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교육 및 감염병 예방 캠페인 등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1,2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동아리 ‘나누미네’와 ‘간디봉동’ 소속 학생 12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감염병 예방 카드뉴스 제작·홍보 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 손씻기 교육을 병행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봉사활동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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