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김치 가왕 자리 지킬까? 윤상 조장혁 극찬 실력자 대거 등장(복면가왕)

박아름 2022. 10. 3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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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김치'가 가왕석을 지킬 수 있을까.

10월 30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 가왕 '총각김치' 첫 번째 가왕 방어전과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된다.

한 복면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판정단 석에서는 감탄이 이어진다.

한 복면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판정단 석에서는 환호성과 뜨거운 박수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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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총각김치’가 가왕석을 지킬 수 있을까.

10월 30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 가왕 ‘총각김치’ 첫 번째 가왕 방어전과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신흥 가왕 총각김치가 회심의 선곡으로 가왕 방어전을 펼친다. ‘5연승 가왕’ 카디 김예지를 꺾고 가왕석에 오른 총각김치는 연승을 이어가기 위해 필살곡을 준비한다. 총각김치는 가요계 레전드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 짜릿한 고음과 함께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판정단에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다. 무대를 지켜본 유영석은 “정말 좋은 소리와 여지없는 최고의 고음이었다”고 극찬한다. 고유진 역시 “가왕 포스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며 감탄한다.

그런가하면 조장혁이 혀를 내두르며 감탄한 실력자도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판정단 석에서는 감탄이 이어진다. 특히 조장혁은 “마음만 먹으면 어떤 노래라도 본인의 곡처럼 부르실 수 있는 분 같다. 신의 경지에 이른 분이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유영석 역시 “이런 노래에 제가 무슨 말을 한들 의미가 있겠나”며 찬사를 보탠다.

또한 윤상을 비롯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복면가수가 나타난다. 한 복면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판정단 석에서는 환호성과 뜨거운 박수가 이어진다. 특히 윤상은 “본인의 진가를 다 보여주셨다. 보물을 만난 기분이다”고 호평한다. 소란 고영배 역시 “매 라운드 점점 더 잘하고 계신다. 이분의 정체가 더 궁금해진다”며 이 복면가수에 대한 궁금증을 감추지 못한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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