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9일 1078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223명 증가

김동규 기자 2022. 10. 30.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78명이 추가 발생했다.

3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9일) 전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78명이다.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86만2753명이고, 사망자는 1명 추가되면서 누적 1038명으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592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2.10.2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78명이 추가 발생했다.

3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9일) 전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78명이다. 하루 전인 28일 1028명 대비 50명이 늘었으며, 일주일 전인 22일 855명 대비 223명이 늘었다.

'1.0 초과 시 유행 지속 경향'을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2로 상승했다.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86만2753명이고, 사망자는 1명 추가되면서 누적 103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전주 410명, 군산 172명, 익산 174명, 남원 53명, 완주 65명, 김제 53명, 정읍 48명, 고창 27명, 진안 17명, 부안 20명, 순창 9명, 장수 12명, 임실 9명, 무주 9명 등이다.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전북지역 백신 접종률은 2차 88.82%, 3차 72.21%, 4차 21.17%, 동절기 추가접종 3.14%로 집계됐다.

병상 가동률은 18%(중증 14%, 준중증 31%, 중등증 6%), 재택 치료자는 5874명이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