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47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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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30일 오전 8시 기준 광주 886명, 전남 861명 등 1747명으로 집계됐다.
3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주말인 29일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747명으로 전날보다 67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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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4일 이후 1000명대 후반 유지, 2000명선 향해
[무안·광주=뉴시스] 김석훈 기자 = 광주·전남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30일 오전 8시 기준 광주 886명, 전남 861명 등 1747명으로 집계됐다.
3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주말인 29일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747명으로 전날보다 67명 줄었다.
하지만 수일째 네자릿수를 기록하면서 서서히 느는 추세다.
광주·전남 확진자는 지난 14일 1150명, 15일 1111명, 16일 549명, 17일 1462명, 18일 1344명, 19일 1272명, 20일 1157명, 21일 1312명, 23일 709명, 24일 1871명, 25일 1937명, 26일 1708명, 27일 1651명, 28일 1814명, 29일 1747명 등이다.
24일 이후 1000명대 후반을 유지하면서 2000명 선을 향하고 있다.
30일 오전 8시까지 광주에서는 80대 1명이 사망했다. 위중증 환자는 4명이며 13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이외 863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서구·북구 요양 병원 2곳에서 28일 소규모 감염 사례가 확인되기도 했지만, 29일은 집단감염 등 특이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전남 22개 시·군에서도 일상 접촉과 요양 시설을 중심으로 감염이 이어졌다.
요양병원·시설 17곳에서 62명이 확진됐다. 신규 사망자 없이 누적 734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8명으로 39.9%의 병상가동률을 보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목포 159명, 여수 115명, 순천 100명, 나주 76명, 광양 63명으로 집계됐다.
또 담양 25명, 곡성 3명, 구례 5명, 고흥 29명, 보성 8명, 화순 35명, 장흥 15명, 강진 14명, 해남 18명, 영암 31명, 무안 42명, 함평 11명, 영광 26명, 장성 17명, 완도 21명, 진도 10명, 신안 38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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