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쇼트트랙월드컵 첫 金 땄다...한국 혼성계주도 1위, 심석희 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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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26·서울시청)이 새 시즌 쇼트트랙 한국팀의 첫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한국팀은 혼성 2000m 계주에서도 금을 추가했다.
한국팀은 이날 혼성 2000m 계주 파이널A에서도 홍경환-김건희(22·단국대)-임용진-심석희가 2분39초586으로 금메달을 일궈냈다.
여자 3000m 계주 세미파이널 2조에서는 김건희-김길리-서휘민-심석희가 나선 한국팀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서휘민이 바통 터치 과정에서 캐나다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판정을 받아 실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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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박지원(26·서울시청)이 새 시즌 쇼트트랙 한국팀의 첫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한국팀은 혼성 2000m 계주에서도 금을 추가했다.
박지원은 29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2~2023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시리즈 1차 대회 이틀째 남자 1500m 파이널A에서 2분14초152의 기록으로 맨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캐나다의 스티븐 디뷔아(2분14초312)가 2위, 홍경환(23·고양시청)이 3위(2분14초313)를 차지했다.
여자 3000m 계주 세미파이널 2조에서는 김건희-김길리-서휘민-심석희가 나선 한국팀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서휘민이 바통 터치 과정에서 캐나다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판정을 받아 실격했다. 남자 5000m 계주에서는 홍경환-김태성(21·단국대)-이준서(22·한국체대)-박지원의 한국팀이 결승에 안착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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