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차마 믿기지 않는 소식…너무나 비통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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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은 30일 이태원 압사 사고에 대해 "차마 믿기지 않는 소식"이라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너무나 비통한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태원 사고는 전날(29일) 오후 10시15분쯤 최초 신고 후 이날 오전 6시 기준 149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는 7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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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심으로 조속한 사고 수습 기원"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은 30일 이태원 압사 사고에 대해 "차마 믿기지 않는 소식"이라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너무나 비통한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참변으로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상심을 겪고 계실 사상자들과 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내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를 중심으로 조속한 사고 수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태원 사고는 전날(29일) 오후 10시15분쯤 최초 신고 후 이날 오전 6시 기준 149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는 76명으로 집계됐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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