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첸·장민호… '추남'이 몰려온다 [컴백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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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남자들이 몰려온다.
용준형, 그룹 엑소 첸, 장민호가 나란히 신곡을 발매한다.
용준형은 30일 새 EP '로너'(LONER)를 발매하고 4년 만에 활동에 나선다.
엑소 첸은 31일 미니 3집 '사라지고 있어'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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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은 30일 새 EP ‘로너’(LONER)를 발매하고 4년 만에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층간 소음’을 비롯해 ‘차라리 내가 싫다고 해’, ‘론리’, ‘프라하’, ‘겟 오버 유’, ‘피시스’까지 용준형의 완성도 높은 자작곡 6곡으로 구성된 EP다. 앨범명 그대로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감정선을 선사할 전망이다.
‘층간 소음’은 용준형이 작사·작곡한 이번 EP의 타이틀곡이다. 다양한 장르가 조화롭게 섞여 있다. 무엇보다 용준형 특유의 매력적인 톤과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분위기의 신곡 6곡으로 구성됐다. 동명의 타이틀곡 ‘사라지고 있어’는 모든 것이 마지막이 되어 점점 사라져가는 이별의 단면을 그린 애틋한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연인과 헤어진 이후 상실감을 느끼는 스토리를 그렸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 받은 배우 박해수가 주연을 맡아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몰입감을 더해,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타이틀곡 ‘사랑 너였니’는 조용필 ‘바람의 노래’, 김종찬 ‘사랑이 저만치 가네’의 작곡가 김정욱이 프로듀싱한 곡이다. 사랑을 알게 되고 느낀 경이롭고 벅찬 감정을 노래한다. 장민호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수록곡 ‘노래하고 싶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장민호는 본인의 진솔한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해당 곡을 통해 팬들과 음악적 교감을 나눌 전망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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