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태원 참사에 “한국에 어떤 지원도 제공할 준비”

박영준 2022. 10. 3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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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29일(현지시간)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와 관련, 한국에 위로를 전하고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트위터에서 "서울에서 나오는 보도에 가슴이 아프다"며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모든 이를 생각하며 다친 이들이 신속히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은 한국이 필요한 어떤 지원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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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AP연합뉴스
미국 정부는 29일(현지시간)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와 관련, 한국에 위로를 전하고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트위터에서 “서울에서 나오는 보도에 가슴이 아프다”며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모든 이를 생각하며 다친 이들이 신속히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은 한국이 필요한 어떤 지원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워싱턴=박영준 특파원 yj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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