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요리스가 후보인 프랑스, 스쿼드 깊이는 월드컵 2연패 각

한재현 2022. 10. 3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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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에서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가 자신감을 가질 만한 건 스쿼드 깊이에서 찾을 수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9일(한국시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프랑스 대표팀 스쿼드 수준을 조명했다.

현재 소속팀에서 맹활약하고, 4년 전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을 이끌었던 주역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위고 요리스(토트넘 홋스퍼), 올리비에 지루(AC밀란)이 후보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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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카타르에서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가 자신감을 가질 만한 건 스쿼드 깊이에서 찾을 수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9일(한국시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프랑스 대표팀 스쿼드 수준을 조명했다.

스쿼드 폭은 두터웠다. 현재 소속팀에서 맹활약하고, 4년 전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을 이끌었던 주역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위고 요리스(토트넘 홋스퍼), 올리비에 지루(AC밀란)이 후보로 밀려났다.

최근 부상으로 불발 또는 불투명한 은골로 캉테(첼시), 폴 포그바(유벤투스) 자리에는 크리스토퍼 은쿤쿠(RB라히프치히),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오렐리앙 추아메니(이상 레알 마드리드)가 충분히 잘 메워주고 있다.

프랑스는 이번 월드컵에서도 역대급 전력으로 전 대회 탈락 징크스는 물론 2연속 우승을 다짐하고 있다. 올 시즌 발롱도르 수상자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우스망 뎀벨레(FC바르셀로나), 라파엘 바란(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건재하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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