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교 급식소 조리식품 등 미생물 검사 '안전'

조성현 2022. 10. 3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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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도내 학교 급식소 조리식품 및 조리기구에 대한 미생물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초·중·고등학교 14곳을 대상으로 조리기구 56건을 검사한 결과 살모넬라,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 원인균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보건연구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학교 급식 안정성 검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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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도내 학교 급식소 조리식품 및 조리기구에 대한 미생물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초·중·고등학교 14곳을 대상으로 조리기구 56건을 검사한 결과 살모넬라,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 원인균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보건연구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학교 급식 안정성 검사를 할 계획이다.

보건연구원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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