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김동일 시장, 보령선한이웃 연탄은행 재개식 참석 등

유순상 2022. 10. 3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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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보령선한이웃(대표 박세영 목사) 사랑의 연탄은행 재개식에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기관, 단체는 보령선한이웃에 전화(041-934-3131)로 신청하면 된다.

충남 보령시는 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특성화고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고민 해결을 위한 '희망드림 취업캠프'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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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은행 재개식에서 인사말하는 김동일 보령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보령선한이웃(대표 박세영 목사) 사랑의 연탄은행 재개식에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년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게 연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7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내년 2월까지 16개 읍면동 지역의 50여 가구에 가구당 700장씩 모두 3만 5000여 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연탄배달은 개인과 기관, 단체 참여 신청을 받아 매주 평일과 토요일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기관, 단체는 보령선한이웃에 전화(041-934-3131)로 신청하면 된다.

◇보령시 '특성화고 희망드림 취업캠프'

충남 보령시는 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특성화고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고민 해결을 위한 '희망드림 취업캠프'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청소년들의 전략적 취업 역량 강화 훈련을 통한 유능한 지역 인재 양성 및 청년실업 해소로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청소년들의 자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존감 향상, 맞춤형 직업 정보 제공 등 급변하고 있는 취업 시장에 적응해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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