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재생박람회 내달 4일 개막…도시재생 방안 모색

민영규 2022. 10. 3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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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1월 4∼5일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대에서 제6회 부산도시재생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시의 회복, 신명 나는 삶'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에는 부산시와 16개 구·군, 도시재생 마을 공동체, 관련 기관 등이 참가해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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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재생박람회 포스터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제공]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1월 4∼5일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대에서 제6회 부산도시재생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시의 회복, 신명 나는 삶'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에는 부산시와 16개 구·군, 도시재생 마을 공동체, 관련 기관 등이 참가해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첫째 날에는 개막식에 이어 부산형 도시재생 방향을 살피는 '도시재생 세미나', 도시재생 사업 성과 공유와 네트워킹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네트워킹', 청년의 역할을 다루는 '부산도시재생 청년포럼'이 열린다.

둘째 날에는 도시재생 역할과 비전을 다루는 '부산도시재생 라운지 토크'와 시민 강좌 등이 마련된다.

또 박람회 기간에 부산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담은 '도시재생 Past&Post', 지역 대표 도시재생 사업을 보여주는 '부산 도시재생 한눈에 보기',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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