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외전’ 이소라·최동환, 괜찮아 사랑해…오늘(30일) 첫방

진향희 2022. 10. 3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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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최동환 커플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소환된다.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가 30일(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이블카 선택에서 엇갈렸던 두 사람이 이후 어떻게 재회하고 134일 차 커플이 되었는지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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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MBN
이소라 최동환 커플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소환된다.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가 30일(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이블카 선택에서 엇갈렸던 두 사람이 이후 어떻게 재회하고 134일 차 커플이 되었는지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돌싱외전2’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방송돼 시청률 5.3%(닐슨코리아 집계 7회 방송분)를 기록한 초히트 예능 ‘돌싱글즈3’의 스핀오프 3부작이다. ‘소환 커플’이 주인공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본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월 화제 속에 방송한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에서 윤남기 이다은이 여러 현실적 어려움을 딛고 굳건해진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던 터라, 이번 소환 커플의 ‘그후 이야기’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이소라 최동환은 ‘케이블카 선택’에서 커플이 되지 못했지만, 촬영 종료 후 오히려 연인으로 발전한 ‘반전‘의 주인공들. 두 사람의 드라마틱한 만남에 시청자들은 더욱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이번 ‘돌싱외전2’에서 두 사람은 ‘돌싱글즈3’의 명장면으로 꼽혔던 “괜찮아?”, “괜찮지 않을 게 뭐가 있어”라는 대화에서 착안한 ‘괜찮아 사랑해’라는 부제에 어울리게,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은 물론, 단둘이 처음 떠나는 여행 등 새롭게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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