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화쉼터 몽돌, 박미혜 작가 문하생 '물빛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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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11월 전시로 '제2회 물빛전'을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도강사인 박미혜 작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여는 이번 전시에서는 집과 풍경 위주의 수채 그림을 선보인다"며 "맑은 기운이 느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수채화 작품을 통해 지친 삶을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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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11월 전시로 '제2회 물빛전'을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
박미혜 수채화가로부터 지도받은 문하생 김명희, 김미숙, 박경남, 송정희, 신은희, 이수연, 이은실, 장명숙, 장은정, 장연수, 정지영 등 11명이 작품 13점을 선보인다.
이들 문하생은 길게는 7년에서 짧게는 1년까지 수채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지도강사인 박미혜 작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여는 이번 전시에서는 집과 풍경 위주의 수채 그림을 선보인다"며 "맑은 기운이 느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수채화 작품을 통해 지친 삶을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혜 작가는 단체전 80여 회에 참여하며 여러 초대개인전과 개인부스전 등을 열었다. 현재 한국미협 G-ART, 한국현대미술 작가연합회, 창녕미협, 이퀄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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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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