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유방암 인식 향상 자선 행사에 국내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2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17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식 석상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배우 고현정을 비롯해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의 제이홉과 RM, 최근 결혼해 가정을 꾸린 따끈따끈한 새색시 손연재 등이 참석했다.
또 4세대 아이돌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과 닝닝, 연기파 배우 유아인과 변요한, 이민정, 나나, 차은우, 한예리, 혜리, 지창욱, 로운, 김우빈, 김영광, 김영대, 김지석, 김재영, 문가영, 박진영, 박희정, 신시아, 김호영, 배정남, 전종서, 안효섭, 위하준, 이수혁, 이재욱, 가수 선미, 산다라박, 이미주, 샤이니 키, 몬스타엑스 민혁과 형원, 제시, 화사, 지코, JAY B, 모델 아이린, 엘리스, 이호정, 장윤주, DJ 레이든 등이 행사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유방암 무료 검진 및 저소득층 수술·치료비 지원 사업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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