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이덕화, 이청아 살해범과 공범? 배후는 누구 [★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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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배우 이덕화가 이청아를 살해한 진범과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분)이 옛 연인 이주영(이청아 분)을 살해한 진범을 찾아냈다.
천지훈은 앞서 이주영 살해 혐의로 수감 중인 조우석(전진오 분)이 진범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신하곤 3년째 진범을 찾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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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분)이 옛 연인 이주영(이청아 분)을 살해한 진범을 찾아냈다.
천지훈은 앞서 이주영 살해 혐의로 수감 중인 조우석(전진오 분)이 진범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신하곤 3년째 진범을 찾고 있었다. 그러나 단서조차 잡기 힘들던 상황. 천지훈은 수법을 바꿔 그들이 자신을 찾아오게 만들겠다고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디어 진범(권혁범 분)이 그의 사무실에 찾아왔다. 사건을 의뢰하는 척 등장한 진범은 "옛날 일이 발목을 잡더라"며 위조된 신분증을 내밀었고, 천지훈은 뒤늦게 그를 뒤쫓았지만 놓치고 말았다. 진범은 이후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저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 눈치였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안심시킨 뒤 신분증을 불태워버렸다.
또한 진범은 최근 케이맨펀드 김성욱 대표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으로 위장한 이와 동일 인물이었다. 불법 대부업자 불곰(박재철 분)은 그가 김성욱이 한 VIP 파티에 참석하는 걸 막아달라고 의뢰했다가 돌연 취소했다며, 그로부터 며칠 뒤 김성욱이 사망했다는 뉴스를 보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진범이 김성욱의 사망으로 인해 케이맨펀드의 새 대표가 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진범은 누군가에게 허리를 굽히며 "케이맨펀드 넘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고, 그의 상사는 "네 솜씨지. 딱 타이밍 좋게 배신 때리고 죽은 덕분에 쥐구멍이나 기웃대던 쥐새끼가 햇빛을 보게 된 거 아니냐"더니 "근데 말야. 개들끼리 싸우다 주인한테 생채기라도 나면 어떻게 될까"라 덧붙여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VIP 파티장에서는 백마리(김지은 분)의 조부이자 이주영을 누구보다 아끼던 백현무(이덕화 분)가 진범과 한패일 가능성이 추가됐다. 진범이 구십 도로 허리를 숙여 백현무에 인사하는 장면이 포착된 것. 백현무는 평소와 다름 없는 여유로운 미소로 그를 지나쳐 충격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미 천지훈의 과거사에 잔뜩 몰입한 백마리가 이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이 고조됐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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