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전에 다시 이혼은 없다” 선우은숙, 재혼 스토리 고백 예고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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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이 재혼 스토리 고백을 예고했다.
10월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선우은숙이 4살 연하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 스토리를 고백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마지막으로 선우은숙은 "내 사전에 다시 이혼은 없다. 그런 줄 알아라"라고 웃으며 남편 유영재를 향한 사랑을 고백해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더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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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이 재혼 스토리 고백을 예고했다.
10월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선우은숙이 4살 연하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 스토리를 고백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새신부로 돌아온 선우은숙이 출연진들에게 재혼 축하를 받았다. 선우은숙은 “난 결혼은 안 해, 무슨 혼인신고를 해 우리 나이에, 그랬다”며 “8일째 되는 날에 그럼 당신하고 결혼할게요 했다”고 유영재를 만나 재혼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이어 선우은숙은 “우리들만의 언약식이라도. 당신의 아내로 살아가겠다, 준비를 다 해왔더라. 날 꽉 껴안아 주더라”며 유영재와 사랑을 자랑했고 “며느리는 어머니 이 좋은 걸 왜 이제 이야기하세요. 아들은 두 분을 너무 축하한다고”라며 며느리와 아들의 반응도 전했다.
유영재는 전화연결을 통해 “저는 그 말을 듣고 솔직히...”라며 진심을 털어놨고 성대현은 “이야기가 많이 다르다”고 반응해 유영재가 밝히는 러브스토리에도 흥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선우은숙은 “내 사전에 다시 이혼은 없다. 그런 줄 알아라”라고 웃으며 남편 유영재를 향한 사랑을 고백해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더한 관심을 모았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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