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언니 누구?” 오예주, 중전 김혜수 몰라보고 오해 (슈룹)[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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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주가 중전 김혜수를 몰라보고 첫 만남을 가졌다.
10월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 5회(극본 박바라/연출 김형식)에서 청하(오예주 분)는 중전 임화령(김혜수 분)을 몰라봤다.
청하는 성남대군이 신분은 물론 임화령의 신분도 모르는 채로 두 사람의 용모에 반해 주시했다.
청하는 주위를 살피는 임화령의 눈빛을 "바람났다"고 오해하면서도 "상대를 제압하는 저 눈빛. 봐라, 남자 안 따라가고 앞장서는 것"이라며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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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주가 중전 김혜수를 몰라보고 첫 만남을 가졌다.
10월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 5회(극본 박바라/연출 김형식)에서 청하(오예주 분)는 중전 임화령(김혜수 분)을 몰라봤다.
앞서 청하는 궁 밖으로 나온 성남대군(문상민 분)에게 약값을 빌려주며 처음 만났다. 그 약값을 돌려받기로 한 날 청하는 약속장소로 나가 기다리다가 우연히 궁 밖으로 나온 중전 임화령을 목격했다.
성남대군은 형 세자(배인혁 분)의 혈허궐 약을 사기 위해 몰래 궁 밖으로 나왔고, 임화령 역시 세자를 살리고자 궁 밖으로 나온 상황. 청하는 성남대군이 신분은 물론 임화령의 신분도 모르는 채로 두 사람의 용모에 반해 주시했다.
청하는 주위를 살피는 임화령의 눈빛을 “바람났다”고 오해하면서도 “상대를 제압하는 저 눈빛. 봐라, 남자 안 따라가고 앞장서는 것”이라며 반했다. 이어 청하는 임화령의 뒤를 따르는 남자의 눈빛을 “의심으로 따라붙는 미행이 아니라 지키고 싶은 흠모”라고 읽으며 “저 언니 진짜 누구지?”라고 관심이 폭발했다.
청하는 윤수광(장현성 분)의 딸로, 윤수광은 왕의 장인이 되기 위해 의성군(강찬희 분)의 외조부 황원형(김의성 분)과 손을 잡은 상황. 청하가 성남대군에 이어 임화령까지 따로 인연을 맺으며 이들의 관계변화에 관심을 더했다. (사진=tvN ‘슈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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