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옷 신경쓴 ‘놀뭐’ PD 타박 “그 시간에 멘트 연습해”[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0. 30.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패션에 신경 쓴 '놀면 뭐하니' 박창훈 PD를 타박했다.

이날 유재석은 본인을 필요로 하는 곳에 출동하기 위해 의뢰서를 받는 과정, 함께 카메라 앞에 선 박창훈 PD에게 "왜 자꾸 옷을 사는 거야"라고 타박하듯 물었다.

박창훈 PD가 이에 "오늘 신경 많이 썼다"고 자랑하자 유재석은 "(옷 살 시간에) 멘트 연습을 해, 창훈아. 옷만 신경쓰지 말고"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패션에 신경 쓴 '놀면 뭐하니' 박창훈 PD를 타박했다.

10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58회에서는 인력사무소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유재석은 본인을 필요로 하는 곳에 출동하기 위해 의뢰서를 받는 과정, 함께 카메라 앞에 선 박창훈 PD에게 "왜 자꾸 옷을 사는 거야"라고 타박하듯 물었다. 박창훈 PD의 유독 알록달록한 밝은 의상이 눈에 들어온 것.

박창훈 PD가 이에 "오늘 신경 많이 썼다"고 자랑하자 유재석은 "(옷 살 시간에) 멘트 연습을 해, 창훈아. 옷만 신경쓰지 말고"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유재석은 '놀뭐'를 향한 비판적인 여론도 직접적으로 언급, 박창훈 PD가 "요즘 불면증에 시달린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호되게 채찍질 당하고 있다"면서 "나아질 것. 나름 열심히 재밌게 하고 있다"고 따뜻한 응원을 보낸 바 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