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민성욱, 임주환에 3천만원 빌린 이유 ‘의문’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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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욱이 임주환에게 3천만원을 빌리며 의아한 행보를 보였다.
10월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11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장영식(민성욱 분)은 이상준(임주환 분)에게 3천만원을 빌렸다.
뒤이어 장영식은 이상준 동생 이상민(문예원 분)이 만나는 검사 남친에 대해 장세란에게 "상민이 남친 검사라는데 아주 잘생겼더라. 고모는 사위 복도 많은 것 같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의심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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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욱이 임주환에게 3천만원을 빌리며 의아한 행보를 보였다.
10월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11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장영식(민성욱 분)은 이상준(임주환 분)에게 3천만원을 빌렸다.
앞서 장영식은 이상준 앞으로 온 돈을 요구하는 편지를 받고 이상준 모친 장세란(장미희 분)에게 돈을 빌리려다가 거절당하자 분노했다. 당시 장영식은 아들 장수빈(류의현 분)의 유학 핑계를 대며 장세란에게 아들 이상준 앞으로 온 협박편지에 대해 말하지 않는 모습으로 의문을 실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 장영식은 그 협박 편지를 찢어버렸고 이상준에게 직접 “돈 좀 있니? 3천 정도?”라고 돈을 빌리려 했다. 이상준이 “뭐에 필요한 건데?”라고 묻자 장영식은 “묻지 않고 빌려줄 수 없을까?”라고 부탁했다.
이상준은 “그럴게 형. 그런데 나도 결혼하면 와이프에게 수입 오픈할 건데 지금처럼 도와주는 것 앞으로 힘들 거다”고 답했고, 장영식은 “알지. 고맙다. 걱정하실지 모르니까 고모에게는 비밀로 해줘라”고 당부했다.
뒤이어 장영식은 이상준 동생 이상민(문예원 분)이 만나는 검사 남친에 대해 장세란에게 “상민이 남친 검사라는데 아주 잘생겼더라. 고모는 사위 복도 많은 것 같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의심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이미 장영식은 이상민의 검사 남친이 과거 배우지망생이라며 프로필 사진을 찍은 손님이란 사실을 알아본 상황. 장영식이 진심을 꽁꽁 숨긴 행보로 속사정에 의문을 더했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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