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롯데아웃렛에 뜬다" 드라마 속 아이템 한 자리에

기사내용 요약
롯데프리미엄아웃렛 타임빌라스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팝업 단독 오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공식 팝업스토어 포스터 사진(사진=롯데아웃렛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롯데프리미엄아웃렛 타임빌라스점에 뜬다.

롯데아웃렛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공식 팝업스토어를 다음 달 2일부터 13일까지 단독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드라마 주인공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일러스트, 명대사,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준비한다. 주인공들이 드라마 속에서 착용해 대박이 났던 인기 아이템들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우영우 OST CD 앨범(2만 8000원)'과 폰케이스(2만원) 포함 약 80여 종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공식 굿즈를 최초로 공개한다.

우영우가 착용한 '세미코드' 브랜드의 ‘캡쳐백(17만 4000원)’, ‘젠하이저’ 브랜드의 ‘헤드셋(39만 9000원)’, ‘트로이카’ 브랜드의 ‘고래 키링(3만 2000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상한 드라마 우영우’측과 세븐일레븐이 협업해 제작한 우영우 김밥 2종과 고래모양의 다양한 디저트 상품도 준비했다.

‘고래 지하철’과 ‘우영우 방’을 구현한 세트장을 팝업스토어 내에 구성해 포토존을 마련하는 등 체험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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