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구토에 눈물 범벅 “숨이 안 쉬어져” 고통 ‘충격’(킬리만자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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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킬리만자로 여정을 시작한 가운데, 녹록지 않은 등반을 미리 살짝 공개했다.
10월 29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서는 킬리만자로를 향한 여정을 시작하는 멤버들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2022년 9월 킬리만자로 해발 5300km 위치를 걸어 올라가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킬리만자로 정상을 위한 걸음을 시작한 그들이 어떤 결말을 맞은 것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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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윤은혜가 킬리만자로 여정을 시작한 가운데, 녹록지 않은 등반을 미리 살짝 공개했다.
10월 29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서는 킬리만자로를 향한 여정을 시작하는 멤버들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2022년 9월 킬리만자로 해발 5300km 위치를 걸어 올라가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등반 6일 차 새벽 4시, 정상까지 590m를 앞둔 순간.
멤버들은 칠흙 같은 어둠 속에서 걸음을 옮기면서도 "은혜언니는 어떻게 됐어요? "은혜언니를 내가 못 봤어"라며 걱정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윤은혜는 "팀을 나눠서 천천히 쉬면서 가면 못 가요? 숨이 너무 차요"라며 고통을 호소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갑자기 울렁 거리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미치겠네"라고 말하다 이내 구토를 하기도.
윤은혜는 멤버들과 통화하면서 결국 눈물을 쏟아냈다. "숨이 너무 안 쉬어져. 도저히 못가겠어"라며 오열하는 그 때문에 효정과 유이 또한 눈시울을 붉혔다.
킬리만자로 정상을 위한 걸음을 시작한 그들이 어떤 결말을 맞은 것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는 산에 진심인 청춘스타들의 로망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사진=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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