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오늘(30일) 훈남 사업가와 6개월 열애 끝 초고속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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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가 결혼한다.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는 10월 30일 훈남 사업가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올해 39세가 된 아유미는 예비신랑과 6개월 열애 끝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아유미는 지난 8월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저 결혼한다. (축구) 연습하면서 틈틈이 연애했다. 공도 잡고 남자도 잡았다"고 결혼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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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아유미가 결혼한다.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는 10월 30일 훈남 사업가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올해 39세가 된 아유미는 예비신랑과 6개월 열애 끝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신혼여행은 축구 경기 때문에 내년으로 미뤘다.
아유미는 지난 8월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저 결혼한다. (축구) 연습하면서 틈틈이 연애했다. 공도 잡고 남자도 잡았다"고 결혼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아유미는 예능 프로그램, SNS 등을 통해 예비신랑을 언급해 연일 화제가 됐다. 특히 아유미는 지난 10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트쇼'에서 최근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펑펑 울었다. 제가 통곡했다. 눈치가 빠른 편인데 전혀 눈치를 못 챘다. 그날 축구 연습이 있어서 운동복을 입고 있었고, 머리도 안 감고 있어서 냄새가 엄청났다. 너무 이상한 상태에서 프러포즈를 받으니까 오히려 감동이 더 컸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02년 박수진, 황정음 등과 같이 걸그룹 슈가 멤버로 데뷔했으며 최근까지도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사진=웨딩21 매거진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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