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명, 뜰채로 고기 떠 잡았다‥이경규도 놀란 사기극(도시어부4)[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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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명이 뜰채로 고기를 떠서 잡는 사기극을 펼쳤다.
눈 앞에 두고도 고기를 못 잡는 상황 바로 옆자리의 김용명은 기행을 저질렀다.
아무도 그가 고기를 잡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김용명은 보란 듯이 뜰채 하나로 고기를 잡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명은 서둘러 계측소로 고기를 가져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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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용명이 뜰채로 고기를 떠서 잡는 사기극을 펼쳤다.
10월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이하 '도시어부4') 17회에서는 게스트 김법래, 정호영, 김용명과 함께 가두리 바다 낚시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김준현은 물 위에 떠다니는 고기를 발견하곤 "어 저기 참돔이다"라고 알렸다. 눈 앞에 두고도 고기를 못 잡는 상황 바로 옆자리의 김용명은 기행을 저질렀다. 뜰채로 고기를 잡으려 한 것.
아무도 그가 고기를 잡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김용명은 보란 듯이 뜰채 하나로 고기를 잡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팀 이경규도 처음엔 깜짝 놀랐다가 이내 "빨리 재러 갔다 오라"고 독촉, 사기극에 동참했다.
김용명은 서둘러 계측소로 고기를 가져다줬다. 이런 모습에 이덕화와 이태곤은 각각 "저건 아니야" "낚시를 어디서 배운 거야"라며 흉흉해진 민심을 드러냈다. 결국 구PD는 "무표"라고 선언을 했고 앞서 동조했던 이경규는 "그런 짓을 왜 해"라고 김용명을 타박하며 태세 전환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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