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 성처럼 으리으리한 태국 집 “진짜 공주님”(아는 형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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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민니의 성 같은 본가가 공개됐다.
10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56회에서는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가 완전체로 전학을 왔다.
이어 김희철이 "집 엄청 커"라며 민니의 태국 본가를 언급하자 민니의 집에 방문했던 멤버들은 "성이야 성" "진짜 공주였다"고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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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여자)아이들 민니의 성 같은 본가가 공개됐다.
10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56회에서는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가 완전체로 전학을 왔다.
이날 민니는 최근 고향인 태국에서 공연을 한 것에 대해 "눈물 났다. 나랑 우기가 완전 (슈퍼주니어 팬클럽) '엘프'였다. 태국에 있을 때 슈퍼주니어 선배님 공연을 진짜 많이 갔다. 그걸 보고 '나도 한국 가서 가수를 하겠다'는 꿈을 키웠다. 그래서 내가 태국에서 콘서트를 하니 진짜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민니는 공연에 가족들도 왔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소연과 우기는 "거의 1/5이 민니 언니 가족이었다" "한 100명 왔다"고 대신 답했고 민니는 "100명 정도 초대하려고 했는데 눈치가 보여서 80명을 초대했다. 진짜 많이 줄인 것. 진짜 친한 사람만 초대했다"고 털어놨다. 3,800석 규모의 방콕 선더돔 80석이 민니의 가족으로 채워졌다.
민니는 당시 엄마가 해주는 음식도 많이 먹고 왔냐는 질문에 "멤버들과 다 같이 먹었다"고 답했다. 이어 김희철이 "집 엄청 커"라며 민니의 태국 본가를 언급하자 민니의 집에 방문했던 멤버들은 "성이야 성" "진짜 공주였다"고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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