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빈 “나 왜 저래” 민낯에 깜짝→유아 모닝 라면 먹방(배틀트립)

이하나 2022. 10. 30.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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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빈과 유아의 아침 풍경이 공개 됐다.

10월 29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오마이걸 유빈, 유아는 강원도 고성 여행 설계자로 나섰다.

다음 날 아침을 맞은 유빈, 유아의 모습이 공개 됐다.

갑자기 비가 내리자 자리까지 이동하며 라면을 먹는 유아의 모습에 유빈은 "언제 먹은 거야 도대체"라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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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오마이걸 유빈과 유아의 아침 풍경이 공개 됐다.

10월 29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오마이걸 유빈, 유아는 강원도 고성 여행 설계자로 나섰다.

고성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긴 유빈과 유아는 지난 7월에 오픈한 숙소로 갔다. 구옥을 리모델링해 만든 독채는 은은한 조명과 감성 인테리어로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했다.

유빈이 만든 카프레제로 족욕을 즐긴 두 사람은 별을 감상하고 미니 불꽃놀이를 즐기며 추억을 남겼다. 영상을 보던 상대팀 AB6IX 전웅은 자신도 모르게 “부럽다”라고 말했다.

다음 날 아침을 맞은 유빈, 유아의 모습이 공개 됐다. 막 잠에서 깬 자신의 얼굴이 공개되자, 유빈은 “어머, 왜 이렇게 부었지”라고 깜짝 놀랐다. 성시경은 “라면을 먹은 거냐. 안 먹었는데 저렇게 부은 거면”이라며 지난 밤 라면을 먹고 잘지 고민했던 유아의 모습을 떠올렸다.

이용진도 “가리비가 밀가루로 되어 있나”라고 장난을 쳤고, 유빈은 “나 왜 저래”라고 어쩔 줄 몰라했다.

반면 비몽사몽 상태로 카메라 앞에 나타난 유아는 메이크업을 마치고 전날 먹으려고 했던 매운 볶음면을 들고 나타났다. 숙소 밖으로 나온 유아는 “새벽부터 너무 먹고 싶었던 라면을 먹겠다. 원래 이런데 나오면 먹어줘야 한다. 너무 먹고 싶었다”라며 라면을 완성했다.

유아는 일어나자마자 라면을 맛있게 먹었다. 갑자기 비가 내리자 자리까지 이동하며 라면을 먹는 유아의 모습에 유빈은 “언제 먹은 거야 도대체”라고 놀랐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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