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빈X유아, 알파카 등장에 아린 소환 “너무 닮아”(배틀트립2)[결정적장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오마이걸 유빈, 유아가 알파카를 보고 막내 아린을 떠올렸다.

10월 29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오마이걸 유빈, 유아는 강원도 고성에서 한달 살기 같은 하루 여행을 즐겼다.

현지인들이 강력 추천한 30년 된 가리비찜 식당에서 만족스럽게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버스로 20분 거리를 이동해 작은 동네 서점으로 갔다.

서점으로 이동하던 중 두 사람은 알파카를 보고 흥부했다. 다정한 목소리로 알파카를 부른 두 사람은 알파카와 교감에 성공하자 행복한 표정을 지었고, 휴대전화 카메라로 알파카의 모습을 담았다.

유아는 “너무 귀엽게 생겼다”라고 어쩔 줄 몰라했다. 그때 유빈은 “진짜 아린이 닮았다”라고 오마이걸 막내 아린을 언급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유아 역시 “진짜 아린이랑 너무 닮았는데?”라고 공감하며 카메라를 향해 촬영한 알파카 사진을 공개했다. 유아는 “아린아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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